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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연구실
Listner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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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 연구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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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 연구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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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인문계생 비율 높은 이화여대 취업율 오른 비결은?
[편집자주] 취업지원실은 '취업'이라는 정상에 오르려는 취업준비생들의 베이스캠프다. 취업의 최전선에서 구인정보부터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취준생들의 든든한 '셀파'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대학의 취업지원실을 소개한다.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개개인 역량에 기반한 특성화된 인재양성트랙 운영.’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의 모토다. 지난 2월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원장으로 부임한 강민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는 "정답을 찾아주는 취업준비가 아니라 다양한 트랙을 제공해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12개 단과대학 69개 전공을 둔 ‘세계최대 여자대학’도 취업이라는 높은 산 앞에서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여성취업인으로서 각자의 선호도와 능력에 따라 맞춤형 취업트랙을 찾아가고 있다. 강 원장은 "이번 학기부터 신설 운영중인 ‘CAP(Career Active Planning)’과목은 저학년부터 진로커리어를 설계해 졸업시점에는 구체적인 커리어맵을 완성해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2학년말 3학년초를 대상으로 하지만 2017년엔 저학년 전교생 대상 필수과목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 ‘특성화 인재양성 트랙’을 3가지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국내 기업 입사를 원하는 4학년 또는 졸업생들을 위한 ‘핵심인재양성트랙-취업마스터클래스’, 공기업이나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공공인재양성트랙-국가고시준비반 공기업진출클래스’, 국제기구나 외국계기업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겐 ‘글로벌 인재양성트랙-글로벌기업 진출클래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ADVERTISEMENT-전체 학생 중 전공별 학생 비율은?"2만여명(대학원생 포함) 중 인문사회계가 51.4%로 가장 많다. 자연계 21.1%, 예체능 19.3%, 공학 8.1%로, 단과대학 편제상 취업에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하지만 향후 유망한 디자인 등 예…
2024.11.13
(2009. 09) “방학 중 교수인솔해외학습, 한 학기 수업보다 유익했죠”
학점 취득과 해외경험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본교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뤘다.2008년부터 시행된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 1명이 방학기간 동안 재학생 10여명을 인솔해 전공별 특성에 맞춰 해외 석학들과 공동수업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심화학습 프로그램이다. 학부생은 국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행정학과의 ‘스웨덴의 사회복지정책’, 보건관리학과의 ‘지역사회보건실습’ 등을 포함해 13개 팀, 171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수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각 팀은 7명~32명의 학부생들로 이뤄졌다.△행정학과 ‘스웨덴의 사회복지정책’ 행정학과 학부생 13명과 대학원생 2명 은 강민아 교수(행정학과)의 지도 하에 6월21일(일)∼6월26일(금) 6일간 복지선진국인 스웨덴에 다녀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출국 전부터 스웨덴 및 일반적인 복지·보건정책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스웨덴 모델 독점자본과 복지국가의 공존」 등 관련서적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웨덴에서는 스웨덴과 한국의 사회복지 연구자들이 함께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스웨덴 보건복지부, 노인요양병원 등 복지 및 보건 관련기관을 방문했다.스웨덴에서의 활동에 대해 신민정(행정·06)씨는 “의료복지와 노인복지 분야에 대해 선진모델을 자랑하는 스웨덴에서 한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성이(행정·05)씨는 “스웨덴의 여러 면을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특이하게도 참가자들은 1학년과 4학년이 대부분이었는데, 다툼이나 사고 없이 모두 잘 어울렸다”고 회상했다. 강 교수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활동기간 내내 영어 세미나나 특강에서 우리 학생들은 활발히 참여하는 모습으로 타대 교수들의 칭찬을 자아냈다”며 흐뭇해 했다. 또한 강 교수는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한 사전준비가 이뤄지면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24.11.13
(2007.02)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이화인이 되길
 “난 심청이가 진정한 효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청이는 자신이 인당수에 뛰어든 후 아버지가 혼자서 어떻게 살아가실 수 있을 지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차라리 대장금과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어 아버지를 고치는 방법을 택하겠다”얼마 전 어느 광고에서 본 글귀입니다.저는 오늘 여러분이 대학생활을 통해 ‘자유’와 ‘책임’에 대해서 배우게 되기를 권합니다. 위 광고 글귀가 저의 관심을 끈 것은 저자의 자유로운 사고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역사의 위대한 발견들은 오랜 세월동안 진실이라고 믿어져온 바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러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무작정 외웠던 많은 이론과 공식을 이제는 뒤집어보고 반박하며 부정할 수 있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탐구의 시간이 여러분 앞에 열려있습니다. 참값이 두 개 일수도 있고,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단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학문의 자유로움을 마음껏 누리기 바랍니다. 또한, 사고의 자유과 함께 행동의 자유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을 얽매어왔던 수많은 규칙과 방침에서 마음껏 자유로워지십시오. 이제, 여러분이 직접 결정하고 실천하고 행동하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한편, 여러분은 곧 자유로움은 언제나 책임감을 동반하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적 탐구와 상상의 자유는 과학적 증거와 논리로 뒷받침될 것을 요구받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과학적 탐구의 방법과 원리를 이제부터 충실히 배워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에 대한 결과는 이제 여러분 자신에게 할당될 것이기에 여러분은 보다 책임 있게 결정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이제부터 전적으로 여러분 자신의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나아가, 학문과 지성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 …
2024.11.13
(2017.06) 이화지식나눔특강 시리즈, 행정학전공 강민아 교수의 ‘탐험(探險)하고, 탐업(探業)하라’
 본교 최고의 연사진과 함께하는 ‘이화지식나눔특강’의 제5차 강의가 5월 11일(목) 개최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행정학전공 강민아 교수와 함께 ‘탐험(探險)하고, 탐업(探業)하라’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일자리 변화 방향을 예측해보고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기대되는 인재의 모습에 대해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교수는 우리가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 사회가 재조직(re-organization)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특히 Sharing Economy(공유 경제), On Demand Economy(수요 기반 경제), Gig Economy(긱 경제) 방식으로 산업·경제 구조가 변화하게 됨을 예측하였다. 한편, 미래 일자리에 대해서는 ‘암울한 예측’과 ‘긍정적 예측’의 엇갈린 전망이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암울한 예측’의 관점에서는 △전통적 일자리 감소 △대기업 일자리 안정성 하락 △전문직 일자리 변동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필연적 일자리 변화의 측면에 대해 설명했다. 반면, 로봇기술의 발전과 자동화는 단지 위협의 요소만은 아니라 오히려 로봇과 협력(cobot)하여 생산성이 증가하고, 상상단계에 있는 직업이 새로 생길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임을 함께 강조하며, 기계에 의한 자동화(Automation)의 위협을 증강효과(Augmentation)기회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강민아 교수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맞이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가?’라는 화두에 대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끊임없이 탐업(探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간이 가진 ‘차별적 역량’인 고유성, 유연성, 탄력성, 창조성, 상상력, 용기와 긍정,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능력,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기술이 우리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
2024.11.13